이번 주, 거만 한 한사람을 봤다.

섬기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동역자에게 이렁게 거만 하다니?

그러면서 거만 ,교만에 대해 다시보는 기회가 되어

깨달음 몇가지를 나누고자 한다.

때마침, 마태복음11장 23절 묵상에서

가버나움의 교만이 예수님을 거역하는 것을 보았다.

또 지난 주일, 배필지으심과 주례사 설교에서

불완전한 존재인줄알고 겸손과 섬김의 상호보완적 자세가 아님도

교만이 정죄하고 판단하는 원흉임을 보았다.

교만한 삶은 피곤하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곧  교만한 자를 향한 초대인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앞잡이다.(잠16:18)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이 교만한자를  대적하신다고 했다.(벧전5:5)

다시 교만을 보고

나를 돌아보면서,

겸손히 배우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게 하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