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앞서 이끄시는 주님에 대해 느끼고 고백하게 된다.

회복축제도 새해 계획에 없었다.

그러나 일어나라는 말씀주시고

계획에 없던 이재서총장님 보내주시고 박상호관장님 모시게 되어

회복의 축제로 이끌어 주셨다.

부활주일을 앞둔 땅밟기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회복의 컨셉으로 동네를 돌게 하셨다.

이번주 수요일은 밀양아름다운공동체 박신원대표로부터

날개를 부른 가수 허영란님이 한국에 나오셨는데

우리교회에 한번 모시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왔었다.

실은 지친 성도들을 찬양으로 격려하고 일으킬

모실 만 한 성악가 같은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정 조율 결과 한달 후 인 5/22 모시기로 했다.

우리보다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신지라.

앞서 최선으로 이끄신 은혜임을 의심치 않는다.

이후 계속 될 치유와 회복을 기대케 된다.

뿐만 아니라

회복을 넘어 부흥과 헌신으로 이끄시는 그림을 보여주고 계셔서 감사하다.

이스라엘백성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이끄셨듯이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앞서 이끄시는 은혜로 인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