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시간에 장로교 12신조에 대해 설교하기를 시작했다.

이번주는 1신조에 대해 나누었는데,

1신조는 말씀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법칙이며 기준이라는 것이다. 

이제 1신조를 나누면서 느꼈던 감사 몇가지를 나누고자 한다.

먼저, 개인적으로 변치 않는 기준인 말씀을 가지고 살고 있어 감사했다.

       변하는 상황가운데서 말이다.

        무엇보다 복음의 풍성한 은혜가운데 하나님나라를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도

       일꾼을 세운다든지 설교를 한다든지 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하다. 그러다 보니 프로그램에 연연하지 않고

       분요하지 않는 목회를 하게 되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

세번째는 노회를 섬김에 있어서도

       우선 노회를 세워가는 선명한 목표가 있어 감사하다.

       말씀중심,복음중심의 노회 말이다.

       세워가는 방법에 있어서도 기도하면서 선명한 기준에 의해

       노회원을 분별하며 임원을 세워가며 하나됨의 하나님나라 모형을

       구현 해 가게 하시니 감사하다.

       비복음적인 요소들과는 싸워가면서 말이다.

사사시대 처럼 자기감정을 따라,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가는 이시대에

믿음과 삶의 선명한 기준인, 오직말씀!의 유산을 붙잡고 

확신있게 살고 살리는 삶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하다.

계속되는 12신조 강의를 통해 풍성한 은혜 더 하실 것을 기대하며 더욱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