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한공협 임원 인사회가 있었다.

통해 받은 도전이 있어 나누고자 한다.

몇 몇 분과 만나 근황을 나누는 중에

주님의 가족공동체의 소식 나눔은 큰 도전이 되었다. 

내용인즉 지난 년말 5명의 정회원을 세웠는데

그 5명은 종신토록 사유재산을 가지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키로 한 자 라는 것이다.

도전이 되었다.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고

한편 은헤 입은 자의 삶이 어떠 해야 할 지 를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았다.

사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버려두고 따랐다.

100년 전 우리나라 교회도 달랐다고 듣고 있다.

나를 돌아 보고 공동체를 돌아 보며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내 나라, 돈 나라가 죽어야 하나님나라가 산다고 외쳐 왔다.

그러나 진작 실제는 보기가 쉽지 않았다.

교회의 모습이 어떠 해야 할 지 보는 것 같았다.

물론 기계적으로 같을 수는 없겠지만

본질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년초 주님의 가족공동체를 통해

하나님나라 공동체가 나아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