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계획 중 환경선교가 비중있게 추가되었다.

코로나나 기후, 미세먼지등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고향인 진주시골의 환경을 보전하면서

그 자원을 활용해 섬길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가운데

전인건강사역을  생각하게 되었다.

전인건강이란?

전통적으로 영과 혼과 육의 건강을 말한다.

거기에 요즘은 사회적건강이 추가되고 있는 것 같다. 

내게 있는 자원,

곧 복음으로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자연치유력과 자연을 활용 해 육체적건강을 도우며

믿음과 상담으로 정신적건강과 사회적건강을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환경과 전인건강은 떨어질수 없는 관계같다.

그런면에서 환경선교는 사람을 일깨우는 사역이다.

변하는 세상가운데

변치 않는 복음으로

섬기는 사역을 꿈꾸며 살게 하시니 감사하다.

하나님나라의 지경을 넓혀가며

꽃피우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살게 하시니 말이다.